기후동행카드를 아직 안 만들었다면, 4월이 기회입니다. 서울시가 고유가 대응책으로 신규 이용자 한정 충전금의 10% 를 티머니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어요. 일반 30일권 기준 6,200원, 청년권이면 5,500원 을 그냥 받는 셈이죠.
단, 조건이 있습니다. 기간은 4월 1일~30일, 30일권 신규 구매자만 해당되고, 환급은 6월에 들어옵니다. 아래에서 정확한 조건과 신청 방법을 정리할게요.

기후동행카드 10% 환급 조건 3가지
서울시가 발표한 프로모션의 핵심 조건은 딱 3가지입니다 (서울시 미디어허브, 2026년 3월 26일 기준).
첫째, 신규 구매자만 해당됩니다. 기존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 중인 분은 대상이 아니에요. 처음 카드를 구매하는 사람만 받을 수 있습니다.
둘째, 30일권을 충전해야 합니다. 시간제 권종은 환급 대상이 아닙니다. 반드시 30일권을 구매하고 충전해야 해요.
셋째, 티머니 카드&페이 가입이 필요합니다. 카드를 사서 충전만 하면 끝이 아니라, 티머니 카드&페이 누리집(pay.tmoney.co.kr)에 가입한 뒤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환급 대상으로 잡힙니다.
권종별 환급액 비교
기후동행카드는 대상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, 환급액도 달라집니다 (서울시 교통정보과, 2026년 기준).
| 권종 | 30일권 가격 | 10% 환급액 |
|---|---|---|
| 일반 | 62,000원 | 6,200원 |
| 청년·청소년 | 55,000원 | 5,500원 |
| 두자녀 | 55,000원 | 5,500원 |
| 세자녀·저소득 | 45,000원 | 4,500원 |
환급은 6월에 티머니 마일리지 로 들어옵니다 (서울시 미디어허브, 2026년 3월 기준). 현금이 아니라 마일리지지만, 모바일 티머니나 실물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. 편의점, 카페, 음식점 같은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쓸 수 있으니 사실상 현금이나 다름없습니다.
신청 절차 4단계
- 카드 구매: 편의점(CU, GS25, 세븐일레븐 등)이나 지하철역 고객안전실에서 실물카드 구매. 또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모바일 카드 발급
- 30일권 충전: 티머니 카드&페이 앱이나 지하철역 충전기에서 30일권 충전
- 티머니 카드&페이 가입: pay.tmoney.co.kr에 가입 후 기후동행카드 번호 등록
- 사용: 4월 한 달간 지하철·버스·따릉이 이용
3번을 빠뜨리면 환급을 못 받으니 꼭 챙기세요. 카드를 사서 바로 등록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. 참고로 해외여행이 잦다면 트래블카드 4종 비교도 함께 살펴보세요.
기후동행카드, 나한테 이득일까?
환급 프로모션은 좋지만, 기후동행카드 자체가 나한테 맞는지가 더 중요합니다. 핵심은 한 달 교통비가 62,000원을 넘느냐 입니다.
- 출퇴근 왕복 버스+지하철 기준 1회 약 2,800원 → 월 22일 출근 시 61,600원
- 여기에 주말 외출 2~3회만 더하면 금방 넘습니다
4월 프로모션까지 합치면, 일반권 기준 62,000원으로 무제한 교통 + 6,200원 환급 이니까 실질 부담은 55,800원 인 셈이에요. 문화생활비도 아끼고 싶다면 문화누리카드 15만원 혜택도 확인해보세요. K패스·기후동행카드 비교에서 다른 교통 할인 패스와 직접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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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도 10% 환급받을 수 있나요?
환급받은 티머니 마일리지는 어디서 쓸 수 있나요?
시간제 기후동행카드도 환급 대상인가요?
환급은 언제 들어오나요?
모바일 기후동행카드도 환급 대상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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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, 전문적인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.